제 99회 어린이날 온라인 행사 참여

지역사회에 있는 센터들과 연계하여 제99회 어린이날 온라인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로지 아이들에게 기쁘고 즐거운 어린이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참여하는 센터들과 사전에 수차례 협의하여 오로지 아이들을 기쁘고 즐거워 할수 있는 테마로 준비하였습니다.

코로나19이지만 방역을 준수하면서 조심스럽게 특성화 교육인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플룻프로그램을 통하여 그동안 배운 연주곡을 수업과정과 함께 영상을 만들어 온라인 행사에 제출하여 여러 센터와 협력하며 참여했습니다.

 "소원을 말해봐" 편지쓰기에도 참여 하여 참가상도 받았고 "난 괜찮아" 의 행사코너는 참여 한 아동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이었는데 두근두근 자기의 이름을 부를까봐 귀를 쫑끗 기울이는 아이들, 어떤 아이들은 제발..제발.. 하며 자기의 이름을 불러주었으면 하고 두손모아 기도하는 아이들.. 정말 아이들의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감사한것은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이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 해 주어 우리 센터 아이들을 위하여 맛난 음식도 만들어 주셔서 어린이날을 더욱 빛난 자리로 채워주시기도 하였습니다.

2020년과 2021년 현재까지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모든 어려운 과정을 뚫고 여러 센터와 연계하며 개최 한 온라인 행사를 지역뉴스인 포에버뉴스에 기사가 실려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도 해 주어 더욱 의미가 있던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