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9(수)~2020.01.31(금) 2박 3일 스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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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밀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작성일20-02-14 14:10 조회544회 댓글0건본문
2박 3일간 떠난 스키 캠프!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오전&오후 스키 강습을 통해
스키 타는 방법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센터에서 처음으로 가게 된 스키캠프라서 캠프에 대한 아동들의 기대가 매우 높았습니다. 아동
들의 숙소는 8층에 남학생과 여학생 나누어 정했습니다
교사가 2명이 와서 인솔하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비용이 많이 들고 교사 스스로 부담해야 하는 것 인 만큼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명절을 지내고 온 지라 개인 용돈을 약간씩 가지고 와서 센터 간식 말고도 스스로의 간식을 해결하기도 하였습니다. 캠프에서는 아이들의 여러 가지 특성을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여자 이이들은 제법 짐정리를 잘 하고 그때 그때 인솔아는 인솔자의 말도 집중하여 잘 들었습니다다
김**이 평소 말을 잘 하지 않아서 고민이었는데 이번에 또래와 제법 친해지기도 하고 연신 웃음과 흥이 살아 있는 것 같아 보기에 흐믓했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역시나 정리정돈이 되지 않아 물건들을 연신 잃어 버리기도 하였으나 프로그램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뒤쳐지지 않고 잘 참석하여 주었습니다.
특히 스키 장비가 무거워서 힘겨웠을 텐데도 참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였으며 해밀 침구들은 운동 신경이 발달한 친구가 많아서 이튼날 부터 야간스키도 탈 수가 있었습니다. 식사시간에 시간을 잘 지키고 질서도 잘 지켜 주었습니다. 아동들에게는 기억에 남는 캠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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