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승마꿈의학교 - 청학승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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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nk 작성일20-10-19 17:59 조회332회 댓글0건본문
2020. 10. 17 청학승마클럽 / 힐링승마 일곱 번째 시간
지난 토요일에는 마지막 승마수업이 있었습니다.
정해진 회기만큼 연달아 수업이 진행되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수업이 미뤄지면서 공백이 생긴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번 주는 전 주에 연습했던 평보와 속보 연습을 한 뒤, 끌어주는 아동 없이 혼자서 말에게 신호를 주어 조금 빠르게 뛰는 경속보까지 연습해보았습니다. 말을 편하게 해 주어야 내가 컨트롤 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바른 자세로 앉아 고삐를 조절하는데 온 신경을 집중했습니다. 말과의 간격과 속도 조절을 해야 해서 다소 긴장한 아동도 있었답니다. 날씨가 좋아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배드민턴, 그림 그리기 등 외부 놀이 활동도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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