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상담 시간입니다(한울타리)

자신의 꿈목록중에서 가장 이루고 싶은 것을 풍선에 적어보게 하였습니다.

각자가 선택한 색깔의 풍선을 힘있게 입으로 부는 친구도 있었고,

도구를 사용하여 열심히 풍선에 바람을 넣는 시간 또한 '깔깔깔' 웃음소리가 퍼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꿈목록을 적은 풍선을 천정에 붙이고

저 꿈은 꼭 내가 이루고 말거야 라는 다짐으로 풍선을 가지고 오는 시간이었는데요~

단 조건이 있었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도와주는 것이었습니다.

서로 서로 도와가며 자신의 꿈을 쟁취하는 아이들을 보며

흐뭇한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나 혼자의 세상이 아닌

우리 함께의 세상을 알아가며 소통하며, 자신의 성장을 위해 달려가는

한울타리 아동들이 되어지기를 소망하고 기대하는 시간이었습니다.